하남 미사 프리미엄 거점 오피스
디지털 콘텐츠 수익 플랫폼을 만드는 회사 애디그램
송도 포스코타워점
프라이빗 오피스
10인 이하

안녕하세요, 스테이지나인 입주사분들의 이야기를 전해 드리는 S​​potlight 입니다.

 

​✔︎S​​​potlight:
스테이지나인 입주사분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애디그램

 

​'애디그램은 어떤 회사인가요?'

Q 안녕하세요 대표님, 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애디그램의 대표 배종우입니다.

Q 애디그램은 어떤 회사인가요?

애디그램은 누구나 제2의 급여를 벌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 수익 플랫폼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Q 대표님이 어떻게 사업을 시작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원래 저희 팀 같은 경우에는 B2C마케팅에 대해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팀이에요.
원래는 소고기집 같은 요식업부터 시작해서 온라인 쇼핑몰, 온라인 채널, 제조업 이런 부분들에서 마케팅부터 시작해서 판매까지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여기에 만족하지 못하고, 한계가 없는 유니콘 스케일의 사업에 도전하고 싶어서 디지털 콘텐츠 수입 플랫폼이라는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작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면, 사실 대학생 때부터 사업에 관심이 굉장히 많았어요. 그렇게 관심을 가지다가 본격적으로 사업을 준비하게 된 게 대학생 시절에 창업과 관련된 동아리를 하면서부터였습니다. 동아리 활동을 하던 당시에 마케팅 팀장 자리가 부재였었어요. 그전까진 마케팅의 '마'도 모르다가 그 자리를 제가 차지하기 위해 '나 마케팅 잘한다!'라고 최면을 걸고 마케팅을 시작했었거든요. 그때 그 말을 책임지기 위해 정말 열심히 했어요.

제가 또 공대생이었는데 공대생도 결국엔 뭘 만들고 잘 팔고 어필하려면 마케팅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직접 제조도 하고 마케팅도 하고 판매까지 하는 사업들을 시작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Q
그렇다면 마케팅을 하다가 이러한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셨는지 계기가 궁금해요!

사실 제가 웬만큼 연봉도 많이 준다는 대기업에 합격을 했었는데 그걸 포기하고 바로 사업을 시작한 거거든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갖고 있던 신념이 있는데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그냥 기부를 하고 끝내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형태의 활동을 하고 싶다는 것이었어요.

기존에 해왔던 사업들도 굉장한 성과들이 있기는 했지만 제 신념을 지키고 싶었습니다.
지금 저희 서비스 정식 명칭이 '띵텐츠'인데
이 서비스 같은 경우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도 휴대폰을 이용해서 경제적 가치를 발생시켜 디지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형태의 서비스예요.

이런 부분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들도 있기 때문에 이 사업을 좀 더 저희가 진심을 다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Q 고객층은 주로 어떤 분들인지, 그 고객분들과의 소통 방식은 어떻게 되고 있나요?

사실 저희 서비스가 베타 테스트 당시에 오히려 너무 빠른 서비스 성장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서 크게 실패하는 경험을 했거든요.
그래서 현재는 천 명 정도의 최소한의 고객으로 론칭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용히 피드백 과정들을 거치면서 준비를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소통이나 피드백은 앱이나 카카오 채널들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상담을 해드리고 있어요. 정식 서비스도 조만간 론칭을 예정으로 두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애디그램

왜 ​스테이지나인을 이용하게 되었나요?


Q
애디그램이 처음 사무실을 구할 때 공유 오피스를 알아보셨던 이유가 있을까요?

저희가 공유 오피스를 좀 알아보게 됐던 계기가 있는데 저희 팀원들의 에너지를 오로지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더라고요.

원래 기존의 산업단지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사실 근무 환경이 그렇게 쾌적하지는 못했거든요. 그래서 팀원들의 에너지를 좀 업무에 집중 시켜보자! 해서 공유 오피스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Q 그중 스테이지나인 송도 포스코타워점을 고르신 이유가 있다면요?

서울에는 공유 오피스가 굉장히 많은데 인천에는 공유 오피스를 제대로 하는 곳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말 그대로 제대로 된 프리미엄 공유 오피스를 쓰고 싶어서 스테이지나인을 선택을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Q
그렇다면 대표님은 스테이지나인을 어떤 기업에 추천하시겠어요?

커다란 장비나 커다란 공간이 필요한 기업이 아니라면 모든 기업에 추천드리고 싶어요. 특히 직원분들에게 좋은 것들을 제공하고 싶으시다면 더더욱 좋을 것 같고요.

Q 스테이지나인을 이용하면서 가장 편리했던 것이나 좋은 것이 있다면요?

팀원들이 만족한다는 부분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이야기를 들어보면 직원들이 이곳의 복지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매번 점심때마다 '뭐먹지?'라는 생각을 하는 것도 스트레스잖아요. 그런데 포스코타워에는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이 구내식당이 있다는 게 정말 좋습니다.
또 업무 중에 졸리고 피곤할 때 쉬고 일하는 게 좋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곳에는 안마실이나 수면실이 잘 되어있다는 것도 정말 만족스러운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Q 팀원 분들이 만족스러워하신다니 뿌듯합니다.(웃음) 그렇다면 대표님께 스테이지나인이란?

'제2의 도약의 기회를 준 곳'인 것 같아요.

사실 스테이지나인을 계약하고 처음 입주한 날이 저희 베타 테스트를 실패한 날이었어요. 스테이지나인에서의 첫 날은 서비스의 부족한 부분을 되돌아볼 수 있게 해준 날이기도 하고요.
그때는 재도약이 쉽지 않을 것만 같았는데, 현재 상당 부분 회복을 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제2의 도약의 기회를 준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