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테이지나인 입주사분들의 이야기를 전해 드리는 Spotligh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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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나인 입주사분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특허 법인 비엘티(BLT)
'특허 법인 비엘티(BLT)는 어떤 회사인가요?'
Q 안녕하세요 변리사님, 소개 부탁 드릴게요.
안녕하세요. 특허 법인 비엘티(BLT)의 박연수 변리사입니다.
Q 특허 법인 비엘티(BLT)는 어떤 회사인가요?
특허 법인 비엘티(BLT)는 스타트업 기업들을 상대로 특허나 지식 재산권 보호 이런 쪽으로 업무를 시작한 회사에요. 그런데 스타트업 이외에도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등도 많이 대리를 진행하면서 사업을 키워나가고 있는 그런 특허 법인입니다.
현재는 단순히 특허 출원만 진행한다기보다는 여러 가지 기업 입장에서 부가적으로 필요한 ip 관련 서비스들을 제공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기술 특례 상장이라든지 기업이 사업화하는 데 필요한 요소들을 지원을 해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Q 제가 찾아보니까 여러 특허 관련 업무뿐 아니라 투자유치 등의 엑셀러레이터 업무까지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러면서 특허법률사무소에서 특허 법인 형태로 구조를 전환하셨다고 하던데 이렇게 구조를 전환한 이유가 있을까요?
맨 처음에는 이러한 기업 수요가 있다는 측면에서 기업을 도와드렸어요. 그렇게 사업 영역이 확장됐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 회사에 변리사님 중에 한 분이 엑셀러레이터 회사를 직접 운영하셨거든요. 그래서 이런 사업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기도 했고요. 그뿐만 아니라 대표 변리사님도 실제 본인이 스타트업을 창업해 보신 분이기도 하고, 또 어떤 분은 기업 내에서 ip 관련 담당 임원직을 맡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단순히 그냥 특허 법인보다는 기업의 입장에서 조금 사업을 잘 도와주려고 하는 마음과 또 어느 정도는 더 잘 안다라는 생각이 합쳐져서 구조를 전환하게 됐습니다.
Q 정말 많은 특허를 진행하셨을 텐데, 기억에 남는 고객이 있다면요?
딱 기억의 남는 고객! 이런 건 없는 것 같아요. 보통은 사람들도 그렇듯 대표님들 성격도 워낙 다른 편이에요. 그중에 특히 의지를 좀 많이 하는 대표님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은 더 많이 도와드리려고 하는 그런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또 제가 변호사이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특허 보다가 계약서도 보고, 해외 계약서도 봐드리고 이러면서 그 기업이 성장해 나가는 거 볼 때 제일 뿌듯한 것 같아요.
Q 기업이 커나가는 걸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실 수 있어서 굉장히 뿌듯하실 것 같아요, 그렇다면 고객님들은 BLT를 어떻게 찾아오실까요?
보통 아무래도 기업체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이 오시죠. 저희를 찾아오시는 고객님들은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좋게 생각하시고 많이 찾아오세요. 또 한 곳에서 기업에 필요한 것들을 다 끝낼 수 있어서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여기에 더해서 강의를 통해 오시기도 하고 소개를 통해 오시기도 하는 편이에요. 공공기관이나 기업 등에서 강의 요청도 많이 들어오는 편이라 스타트업 대표님들 모여 계신 곳에서 강의도 진행하고 있거든요.
Q 이건 개인적인 궁금함인데, 제가 아무래도 특허를 한 번도 내본 적이 없다 보니까. (웃음) 변리사님이 딱 보시고 '이건 좀 어려울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실 땐 어떻게 하시는 편이신가요?
보통은 특허 등록이 필요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저희는 그 아이디어를 특허 등록이 가능할 수 있도록 구체화시키는 작업을 도와드려요. 이게 이제 발명자가 알고는 있는데 말로 못 꺼내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렇게 거절이 아니라 발명자의 이야기를 듣고 특허 등록이 가능하도록 보완을 해오시라고 조언해 드리는 편이에요. 저는 그런 게 BLT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하기도 해요. 정기적인 미팅이나 파견을 통해서 구체화해서 등록에 도움을 드리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한마디로 기업이 진짜로 특허가 필요한 이유를 찾고 그것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또 기업의 성장을 돕는 모든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BLT만의 장점이 의뢰가 들어오면 딱 특허 출원만 해드린다가 아니라 특허 출원을 하는데 이유를 찾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성장을 돕는다는 것이에요. 기업이 커가는 게 중요하니까 그런 측면에서 모든 것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정말 큰 장점입니다.
'특허 법인 비엘티(BLT)는
왜 스테이지나인을 이용하게 되었나요?'
Q 특허 법인 비엘티(BLT) 본사가 강남에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인천에 지사를 내게 된 이유가 궁금해요!
제가 바이오 특허 담당이거든요.(웃음) 송도가 떠오르는 바이오 지역이니만큼 이쪽으로 오게 된 것도 있고, 이전에 제약회사에 다녔어서 집이 이쪽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송도에 가깝게 거주하시는 변리사님, 직원분들 해서 여길 거점 오피스로 함께 쓰고 있습니다.
Q 그렇다면 공유 오피스를, 그중에서 스테이지나인을 고르신 이유가 있다면요?
저희 회사가 공유 오피스 경험이 있어요. 강남 사무실에서는 자리가 부족하거나 그랬을 때 공유 오피스를 이용했었거든요. 그래서 경험이 있으니까 공유 오피스 선택하는 데 있어서는 좀 용이했던 것 같아요.
그중에 스테이지나인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저희가 처음에는 센트로드점을 이용했었어요. 센트로드점 이용 도중에 포스코타워점이 오픈한다는 소식을 들었거든요. 센트로드점도 너무 좋았지만 포스코타워가 송도의 상징성 같은 측면도 있고, 아무래도 고객들 상대할 때도 좀 더 깨끗하고 좋은 곳에서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을 하게 됐죠. 역시나 오시는 고객님들마다 가격이 얼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와~ 너무 좋아요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웃음)
Q 그럼 변리사님은 스테이지나인을 어떤 기업에 추천하시겠어요?
인천 소재에서 적당한 사무실을 찾지 못한 분들 모두에게 한 번쯤 방문해 봤으면 좋겠다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정말 한 번 와서 보시면 '아 너무 좋다, 가고 싶다' 느낌이 들거든요. 임대 오피스보다 더 좋은 점이 많다는 것도 정말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 중에 하나고요.
Q 스테이지나인을 이용하면서 가장 편리했던 것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해요.
정말 장점이 되게 많아요. 특히 매니저님들이 친구처럼 편안하게 해주시려고 하시고, 너무 친절하실 뿐만 아니라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 게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포스코타워 특성상 새로 생긴 건물이고 깨끗해서 업무 집중이 잘 되기도 하고요. 아 또 하나 구내식당도 너무 좋아요.
Q 정말 인터뷰의 막바지에요. 변리사님에게 스테이지나인이란?
'제2의 집' 같아요. 편안하고 행복하게, 또 쾌적하게 일할 수 있고 실제로 집과도 가깝고 그래서 좋아요.(웃음)
사실 처음에는 집에서 일해도 되는데 굳이?라는 생각도 했는데 누군가 찾아주시더라고요.
이곳을 쓰면서 업무공간이랑 쉬는데 분리가 돼서 좋아요. 집에 있으면 미팅이 있을 때 어디서 하지? 이런 생각이 들었었는데, 미팅이 있거나 할 때 용이하다는 것도 정말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