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 프리미엄 거점 오피스
콘텐츠 플랫폼 회사 피버셀
송도 포스코타워점
프라이빗 오피스
10인 이하


안녕하세요, 스테이지나인 입주사분들의 이야기를 전해 드리는
S​​potlight 입니다.

 

​✔︎S​​​potlight:
스테이지나인 입주사분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피버셀


'피버셀은 어떤 회사인가요?'

 

Q 안녕하세요 대표님, 소개 부탁 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피버셀 아카데미와 스튜디오, 컨텐츠 제작하는 플랫폼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피버셀 아카데미의 공동 대표 한동연이라고 합니다.

Q 피버셀은 어떤 회사인가요?

피버셀은 일단 컨텐츠 플랫폼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현재 저희가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같이 시작한 동료들도 시작 자체는 게임 회사들이었거든요. 게임 회사에서 PD 등으로 있던 동료들이 나와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때가 국내 게임 시장 자체가 크게 변해가는 과정에 있었어요. 그러면서 수요나 요소들의 변화에 맞춰 발 빠르게 움직이기 위해 유닛 형태로 아카데미를 만들게 되었어요.

또 동시에 내부에서 재원들을 성장시키고 함께 비즈니스를 하면서 해외 시장 진출과 함께 해외 컨택을 하게 되었고 콘텐츠 제작도 하고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현재는 좋은 기회로 OTT업계와도 협업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다양한 일들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아직 저희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정립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명확하게 뭘 한다!라고 하기보다는 되는 대로 열심히 팀원들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하)

 

이전에는 주로 디자인이나 아트워크 리소스들은 게임 회사에서의 수요가 대부분이었다면, 지금 시장은 많이 변화되고 하면서 여러 플랫폼에서 다양하게 버츄얼디자인을 사용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국내에는 네이버의 ‘제페토’ 같은 경우도 외국에서 현재 많이 보이고 있고, 버츄얼 유튜브 시장이라던가 이러한 아트 쪽 리소스가 들어가는 부분에서의 수요가 많습니다. 저희는 그런쪽에서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중인 것 같아요. 예전이었다면 이런 일들을 생각하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코로나를 기점으로 해서 시장이 굉장히 많이 다변화되고 수요가 확산된 것 같아서 저희도 아직도 열심히 감을 찾는 중입니다.


Q
정말 어렵고도 멋있는 일들인 것 같아요.(웃음) 현재 온라인 클래스를 많이 진행하고 계신데 강사님 선정부터 어떻게 수업이 진행되고, 어떤것 들을 배울 수 있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을까요?

저희는 이제 강사님이라고 하기 보다는 작가님이라고 말씀 드리고 있어요. 저희가 고용을 하는 느낌보다는 서로 파트너십을 맺는 형태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랑 계약이 완료된 작가님들께 해외 쪽 업무나 협업이 들어왔을 때 저희 피버셀 스튜디오 해외 사이트들을 확인하고 작가님들을 컨택할 수 있게끔 도와드리고 있어요. 국내 클래스도 진행을 하시고, 큰 회사들의 외주나 협업 셀렉도 함께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업은 한가지가 아닌 다양한 클래스가 진행이 되고 있어요. 디자인도 있고 일러스트, 게임 회사에 납입하는 캐릭터 원화도 있고요. 특히 영화 쪽에서 많은 수요가 있는데, 이걸 무드씬이라고 하거든요. 그런 무드씬 작업을 배우기도 하고 다양한 부분에서 학생분들이 원하는 수요에 맞춰서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Q 그렇다면 고객층은 주로 어떤 분들인지, 그 고객 분들은 어떻게 피버셀을 알게 되는건지 궁금해요

저희는 고객층이 굉장히 다양해요. 재직자부터 현업에 계시는 분들, 대학생 그리고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 등 수요가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어서 연령대 상관없이 다양한 고객층에서 배우신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피버셀을 알게 되는 계기는 보통은 작가님들이 개개인별로 홍보하시는 것도 있고 저희 기업에 아트 쪽 플랫폼들이 여러 곳이 있거든요. 플랫폼으로 홍보를 진행하기도 해요. 주로 플랫폼을 보시고 찾아오시는 것 같아요.



'피버셀

왜 ​스테이지나인을 이용하게 되었나요?'



Q
피버셀이 처음 사무실을 구할 때 공유 오피스를 알아보셨던 이유가 있을까요?

제 지인분들은 공유오피스를 이미 이용하고 있었기도 했고, 오피스 산업도 시장이 바뀌어 가는 것들이 있었잖아요. 이전에 공유 오피스라는 개념들이 막 생기기 시작했을 때부터 오피스 시장이 요구하는 수요들에 맞춰서 발 빠르게 오피스들이 변하고 있는 걸 인지했어요.

코로나 때문에 굵직하고 큰 오프라인 공간의 의미가 많이 사라졌었잖아요. 이전 같았으면 오프라인으로 주로 수업을 했었기 때문에 수용 공간 자체가 커야 했다면 코로나 이후로는 대면 수업이 많이 사라지면서 굳이 거창한 공간이 없어도 된다고 생각해 공간에 대한 고민이 줄었어요.

그리고 사실 오피스 찾는 게 정말 힘들거든요. 마침 저희가 오피스를 구해야 되는 시기이기도 해서 거창한 공간보다는 좀 더 동료들과 편하게 쓸 수 있는 효율적이고 좋은 공간을 찾자고 생각하게 되어서 공유 오피스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Q 그 중 스테이지나인 송도 포스코타워점을 고르신 이유가 있다면요?

우선 스테이지나인 송도 포스코타워점이 너무 예뻤어요.(웃음) 포스코타워 빌딩 26층에 딱 들어갔을 때 굉장한 쾌적함과 이미지가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송도라는 지역을 선택했던 건 제가 이 기업 운영 직전에 학원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코로나 시점부터 수요의 변화가 보였어요. 이전에는 대부분의 학생분들이 다 서울에 집중이 되어있었다면 비대면 교육이 실시된 이후부터는 오히려 서울보다 지방에 거주하시는 학생분들의 수요가 7대 3정도로 훨씬 많이 늘어나더라구요. 그런 수요들을 보며 ‘굳이 서울에 없어도 괜찮겠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직주근접도 좋았구요. 또 송도라는 지역의 이미지가 국제학교들도 많이 있고 새로운 교육 도시로 급부상하는 중이기도 하고요. 기업적인 이미지도, 인프라도 송도가 잘 갖춰져 있어서 선택했어요.

 

그렇게 송도로 선택하고 공유오피스를 알아보던 중 스테이지나인을 알게 되었고 다른 대표님이 “포스코타워에도 뭐가 있는데요? 구경 한번 가볼까요” 하고 연락을 했는데 당시 매니저님께서 빨리 오시라고 그러셨어요.(웃음) 그래서 26층에 딱 내려서 들어왔는데 보이는 센트럴 파크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뷰를 보자마자 여기다! 싶었어요. 그래서 원래 작은 스튜디오로 사용할 공간들을 몇 개 받았었는데 다 취소하고 스테이지나인으로 들어왔습니다.

이전에는 서울 청담동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그쪽은 정말 빌딩 숲이어서 고층으로 올라가도 보이는 전경이 좋다! 이런게 없었어요. 그래서 답답한 느낌이었는데 탁 트인 전망도 그렇고 너무 좋습니다.

 


Q
 그럼 대표님은 스테이지나인을 어떤 기업에 추천하시겠어요?

굳이 오프라인 공간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기업들이 쓰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같은 IT 플랫폼 기업들이 이용하기에 효율적이고 좋거든요.

 

Q 스테이지나인을 이용하면서 가장 편리했던 것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해요.

정말로! 다 편리합니다.(웃음) 하나부터 열까지 좋은 것 밖에 없는데 이야기 해보자면 주차도 깔끔해서 좋았고, 저희가 커피 귀신들인데 커피도 무제한이어서 좋아요.

특히 매니저님들이 상주하셔서 케어 해주시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엄청 깔끔하게 케어 해주시고 친절하시고 그래서 저희 작가님들이 되게 좋아하시더라고요. 회의실도 다양하게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미팅할 때 작가님들이 미팅 오시면 채워진 크레딧으로 아주 잘 쓰고 있어요.

 

Q 드디어 마지막 질문이에요, 오늘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대표님께 스테이지나인이란?

'귀인'인 것 같아요.

정말 귀인이에요. 저희가 4명이서 시작을 했는데 각자 맡고 있는 파트들이 다 나뉘어져있어요. 전체적으로 아트 워크팀이 되야 하고, 원래 있던 플랫폼들에서 각자 나와서 새로운 저희만의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을 때 공간 찾는 게 정말 힘들었거든요. 근데 정말 ‘짜잔, 나 귀인이야’ 하면서 만난거 같아요. 너무 잘 만났어요.

이용하면서 덕분에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올해 사업을 시작하면서 계속 귀인들을 많이 만나고 있는 것 같아요. 스테이지나인도 어떻게 보면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되게 좋은 곳이었고 좋은 작가님들도 계속 만나뵙게 되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