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 프리미엄 거점 오피스
디지털 POP로 혁신을 꿈꾸는 넥스트데이터
송도 포스코타워점
프라이빗 오피스
40인 이하

안녕하세요, 스테이지나인 입주사분들의 이야기를 전해 드리는 S​​potlight 입니다.

카페에 흔하게 볼 수 있는 종이 POP! 매번 교체하고 디자인하기 번거로우셨죠? 이미지, 영상 등 더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디지털 POP를 개발, 판매, 콘텐츠 제작까지 도맡아 진행하는 넥스트데이터 성종우 대표님을 만나보았습니다.

S​​​potlight: ​
스테이지나인 입주사분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넥스트데이터

카페, 약국, 편의점 등 공간 세팅을 더 세련되게 만들고 싶으시다면 7월 Spotlight 주인공
넥스트데이터 성종우 대표님의 인터뷰에 주목해 주세요!

'넥스트데이터는 어떤 회사인가요?'

Q 안녕하세요 대표님, 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넥스트데이터의 대표 성종우 입니다.

 

Q 넥스트데이터는 어떤 회사인가요?

저희는 전국 매장에 종이 광고판을 디지털 광고판으로 전환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장 종이 광고판의 진화라고 할까요?

메인은 디지털 POP를 활용하여 종이를 대체하는 것입니다. 이전부터 생활에서 디지털로 바뀔 수 있는 것들이 어떤 것이 있을까 생각해 왔어요. 그 때 일상에 흩어져있는 종이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카페나 자동차 대리점 등과 같은 영업장들에서 POP(Point of Purchase)나 브로셔들을 종이로 하나하나 뽑아서 게시해 두고 시간이 지나면 버리는 작업들을 반복하잖아요. 이렇게 우리 주위에 흔하고 사소한 아날로그 POP나 브로셔들을 모두 디지털로 대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매장의 종이 광고판들을 자체 브랜드인 디지털 POP를 사용해서 전환해주는 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Q 디지털 POP라는 것이 생소해요. 대표님이 특히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게 된 이유가 있을까요?

종이 광고판을 대체하기 위해서는 자동으로 화면의 변경이 가능해야 하고 화면 구성이 용이해야 합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여러 장의 종이 광고판을 한 번에 대체할 수 있고 사람들의 아이 캐칭을 하기 위해서는 와이드 디스플레이 형태가 용이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디지털 사이니지랑은 조금 다른 느낌이 있거든요. 가로로 눕히면 종이 여러 장에 들어갈 수 있는 내용들을 한 번에 집어넣을 수 있어서 콘텐츠 관리도 쉽습니다. 사이즈가 주는 이점이 있는 거죠. 그래서 저희가 타겟팅 하고 있는 곳은 카페처럼 물건을 판매하는 매장에서 이용하면 더 큰 장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Q 사실 이런 형식의 사이니지를 넥스트데이터 상품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대표님은 원래 어떤 일들을 하셨는지 또 어떻게 사업을 시작하게 되셨는지 궁금해요.

저는 카이스트에서 전산학 박사과정을 밟을 때부터 유통에서의 IT 기술과 관련된 일을 해왔습니다. 그 당시에 연구를 진행하면서 RFID 등 월마트 등 대형 리테일 매장의 디지털 전환에 관련한 일을 해왔고, 이후 10년 이상의 제 커리어도 유통과 디지털 전환이란 큰 틀에서 일관되게 진행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유통에서 디지털로 대체하게 되는 트렌드를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보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실제로도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대형마트에서 종이 가격표를 디지털 기술로 대체한 전자가격표시기 같은 제품은 우리 일상에 이미 적용되어와 있거든요. 그러면서 대형 유통매장 다음 단계로 일반 소매 매장에서 디지털 전환을 위한 이런 사이니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까지 인포데스크나 카운터 등에 종이 출력물을 광고판에 대한 인식이 바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 생각이 맞았다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Q 사이니지를 보통 카페 등의 골든존에 놔두신다고 하셨는데, 고객은 보통 카페 사장님들이 많으신 가요? 어떤 경로로 넥스트데이터를 찾아 오시나요?

전국의 프렌차이즈 카페가 주요 고객이고 저희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콘텐츠 관리까지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제품을 처음 보시는 분들도 도입 이후에 반응은 매우 좋은 편이고, 다른 매장을 소개해주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매장에서 디지털 POP가 설치되는 위치가 인포데스크 등 고객과의 접점인 골든존에 위치하기 때문에 저희 제품의 도입만으로도 매장에서의 디지털 전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콘텐츠 제작까지 함께 하고 있어서 디지털적으로 소외됐던 작은 카페까지도 바로 도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쇼케이스가 부족한 곳에 사이니지로 여러 정보를 놔둠으로써 공간을 세이브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모든 인포데스크의 모습을 바꾸는 것이 넥스트데이터의 목표입니다.

추후에는 현재 이용하고 계신 고객님들의 의견을 받아 사이니지를 보완하여 더 확산할 예정이에요. 그 후에는 카페, 병원, 약국 등으로 넓혀갈 예정이고 파트너를 통해서 해외에서도 판매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 대표님이 처음 사무실을 구할 때 공유 오피스를 알아보셨던 이유가 있을까요?

사실 사무실은 처음부터 공유 오피스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창업을 할 때 직원들의 이동을 고려했을 때 강북쪽이 좋다는 생각을 해서 찾아보고 있었는데 맘에 드는 오피스가 없더라고요.

파트너 회사들이 송도나 구로 쪽에 많이 있어서 지역적인 이점 때문에 송도로 오게 되었고요. 초기 시작을 새로운 곳에서 시작해보고 싶기도 했습니다. 송도 내에서도 동선과 확장이 제한되는 원룸보다는 공유 오피스가 좋을 것 같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Q 그 중 스테이지나인 송도 포스코타워점을 고르신 이유가 있다면요?

스테이지나인 송도 포스코타워점은 송도에서 공유오피스를 알아볼 당시에 투어를 진행하자마자 바로 그날 계약했습니다. 너무 만족스러웠거든요.

바로 업무를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준비가 되어 있어서 스타트업으로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도 매우 중요했습니다. 미팅하기 위해서 방문한 파트너사와 고객들의 접근이 쉽고, 편안한 이미지를 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이후에 송도 포스코타워에서 보이는 센트럴파크는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좋아해서 보다 편하게 미팅을 진행하는데 도움도 많이 되었습니다.

 

Q 그럼 대표님은 스테이지나인을 어떤 기업에 추천하시겠어요?

송도 이외에도 강남 스테이지나인 등 다양한 공간을 사용할 수 있어서 외부에서 미팅이 많이 있는 분들, 또 사무실에 대해 고민하기 보다는 바로 사업에 집중하고 싶으신 대표님들께 최적화된 사무실로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Q 스테이지나인을 이용하면서 가장 편리했던 것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해요.

일단 주차가 너무 좋습니다. 직원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의 방문이 있을 때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주차할 장소가 부족해서 헤메다가 시간을 낭비하거나 자리가 있다고 해도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면 아무래도 방문해주신 분들께 죄송했거든요. 여기는 방문자들도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는 점이 매우 좋아요.

또 아침, 점심으로 매니저님이 직접 커피를 내려 주시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Q 대표님께 스테이지나인이란?

스테이지나인은 ‘편안한 곳’인 것 같아요. 사업을 이곳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회사가 커져서 독립 사무실로 나가더라도 스테이지나인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최근에는 워라벨과 기술의 발달로 근무형태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효율적인 근무 형태가 어떤 것일까라는 생각을 해보는데 스테이지나인에서는 송도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의 지점을 사용할 수 있어서 직원들이 각각 거주 지역에 맞추어서 인근의 스테이지나인 지점으로 출퇴근을 하는 하이브리드 근무도 시도해보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것저것 비교해 보고 따져본 멤버분들이 직접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공유오피스,정답은 스테이지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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