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 프리미엄 거점 오피스
한국 기업 최초 산지 커피 농장을 개척한 커만사
삼성점
프라이빗 오피스
40인 이하

안녕하세요, 스테이지나인 입주사분들의 이야기를 전해 드리는 S​​potlight 입니다.

한국기업 최초 산지 커피 농장을 개척하고 지금은 30여 개 국에서 300종의 프리미엄 커피 생두를 수입/판매하는 기업 커만사! 커피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커만사 김현석 대표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임대사무실을 거쳐 공유오피스를 선택하기 까지 직원과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졌는데요, 직접 한번 만나보시죠!

S​​​potlight:
스테이지나인 입주사분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커만사

직장인들에게 활력을 선사하는 커피! 커피 마니아라면 익숙한 이름일지도 모르겠죠. 300종의 프리미엄 커피 생두를 수입하는 '커만사(커피 만드는 사람들)'를요. 그들의 스토리가 여러분을 매료시킬 거예요. 궁금한 분들, 준비하세요. 8월의 Spotlight 주인공 커만사 김현석 대표님의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커만사는 어떤 회사인가요?'

Q 안녕하세요 대표님, 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커만사 대표 김현석입니다.

Q 커만사는 어떤 회사인가요?

사실 회사를 창업한 지는 10년이 넘었어요. 그때 라오스에서 커피 농사를 하다가 코로나 이후에 우리나라에 생두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커만사라는 회사를 창업하게 되었고, 지금은 여러 나라의 커피 산지에서 생두 등을 온라인으로 팔고 있습니다.

저희가 생각한 것보다 한국의 집에서 생두를 직접 볶아서 드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아파트로 배송 나가고 있는 것도 너무너무 많고요. 커피를 수입해서 리테일로 온라인 판매하는 회사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고객분들은 보통 개인이 구매하시는 편이고, 카페에서 구매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주력 상품은 주로 프리미엄 커피입니다. 저희 원두가 일반 카페에서 찾아볼 수 없는 원두들이 많거든요.

Q 커피 사업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는지 궁금해요.

방금도 말씀드렸듯이 커피 관련 일은 시작한 지 10년 정도 됐습니다. 원래는 회계법인에서 일을 했었는데 그 당시에 아버지께서 라오스에서 커피 농사를 시작하셨거든요. 그래서 가업으로 저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라오스에서 농사라니, 저에겐 조금 생소한 것 같아요. (웃음) 대표님 아버지께서는 어떻게 라오스에서 사업을 시작하시게 된 건지 궁금해요.

아버님이 이전에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셨어요. 그 당시에 ‘인도차이나반도에서 일을 해보고 싶다’라고 생각하셨고 그 생각이 이어지면서 농사를 짓기 시작하신 거죠.

 

Q 고객층은 주로 어떤 분들인지, 그 고객들은 어떻게 커만사를 알게 되는 건지 또 커피를 구매하는 고객님들의 후기가 궁금해요.

저희 고객분들은 70% 이상이 개인 고객이시고,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원두를 구매하셔서 생두를 직접 사서 로스터기나 프라이팬 등에 볶아서 드세요. 그렇게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맛이 중요하다 보니까 더 비싼 원두를 원하시고 구매하십니다. 보통 6~7만 원대보다 더 비싼걸 구매하시기도 하세요.

직접 볶아서 드시니까 더 프레시하다고 느끼십니다. 저희가 서울에 사무실을 구하게 된 계기도 개인들에게 많은 정보를 드리고자 마케팅 같은 온라인 작업을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Q 대표님께서 처음 사무실을 구할 때 공유 오피스를 알아보셨던 이유가 있을까요?

원래는 임대 사무실을 썼었습니다. 그런데 여름이 되면 무슨 일이 터지고 겨울에는 또 무슨 일이 터지고 그러더라고요. 그런 엑스트라 적인 일들을 처리하는데 너무 리소스가 많이 들어서 공유 오피스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기타 리소스가 드는 일도 없고, 컴퓨터만 가져오면 이외에 할 것이 없어서 만족 중입니다.


Q 그 중 스테이지나인 삼성점을 고르신 이유가 있다면요?

여러 군데 투어를 돌아봤는데 스테이지나인 삼성점 공유 공간이 제일 잘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맥주도 있고, 직원들이 쉬면서 잘 수 있는 수면룸도 있고요. 쉐어 공간이 잘되어 있어서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Q 그럼 대표님은 스테이지나인을 어떤 기업에 추천하시겠어요?

저희처럼 사무실을 두 개 운영해야 하는 기업에 추천해 드립니다. 두 개를 임대로 운영하는 게 생각보다 많은 힘이 들거든요. 여기서는 대응할 것들이 온라인 관련 일들밖에 없어서 좋은 것 같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마케팅, 온라인 등이나 공장 둘 다 운영할 여력이 있으면 좋지만, 성장하는 중소규모의 업체들에는 한쪽만 신경 쓸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Q 스테이지나인을 이용하면서 가장 편리했던 것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해요.

일단 라운지가 넓어서 좋고, 모든 시설이 좋습니다. 사실 저는 공유 오피스 하면 공유공간의 차이라고 생각하는데 스테이지나인은 그 공간이 좋습니다. 그리고 저희 직원분들이 대부분 여성분이라 보안이 중요했는데 스테이지나인은 출입 보안이 좋은 것 같습니다.

Q 대표님께 스테이지나인이란?

‘릴랙스할 수 있는 사무실’인 것 같습니다. 릴랙스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설비나 장비들이 많은 느낌이 들어요. 잘 곳도 있고, 아무래도 일이 힘들 때면 엎어지고 싶을 때가 있는데 엎어질 수 있는 곳이 많거든요.

이것저것 비교해 보고 따져본 멤버분들이 직접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공유오피스, 정답은 스테이지나인!

스테이지나인과 함께 여러분들의 사무실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