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 프리미엄 거점 오피스
스테이지나인, 7번째 신규 지점 ‘강남 2호점’ 오픈 예정



워크스페이스 플랫폼 스테이지나인(대표 유정목, 최홍준)은 서울 강남 지역 사무실 수요 증가에 따라 신규 지점인 강남 2호점을 오는 3월에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강남 2호점은 지난해 12월 투자유치 후 첫 신규 지점으로 높은 교통 편의성과 주요 도시 기반 시설이 인접한 강남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어, 스타트업 기업이 선호하는 젊은 층 인력 채용에 유리하다. 스테이지나인 측은 “현재 스테이지나인 강남 1호점과 삼성점의 공실률은 1% 미만이며, 오픈 전인 강남 2호점 역시 주문형 오피스 솔루션 '엔오피스'(N-office)으로 이미 100% 입주가 완료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7호점을 오픈하는 스테이지나인은 서울 테헤란로에 본점을 두고, 전국 약1200개 기업, 3,600여 명의 회원이 스테이지나인을 이용하고 있다. 주문형 오피스 솔루션, 빌딩관리 솔루션 등, 다양한 상품도 제공하고 있다. 오피스빌딩 가치 상승을 위한 ‘엔파트너(N-partner)’ 상품과, 코피스족을 위한 오피스형 카페 ‘플로우나인’이 대표적이다. 스테이지나인 신창헌 이사는 “지금까지 공유오피스를 운영하며 쌓은 데이터를 통해 전통적인 부동산시장을 혁신하고 신규 비즈니스모델을 꾸준히 확보해 워크스페이스 플랫폼 기업으로서 성장중”이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성장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