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 프리미엄 거점 오피스
스테이지나인, 사무실 구축 솔루션 '그로우나인' 매출액 81% 증가
언론보도
2022.7.27 10:03



국내 공유오피스 스테이지나인은 오피스 구축 인테리어 관리 상품인 그로우나인 매출이 작년 대비 81% 상승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로우나인은 사옥을 새로 구축하거나 오피스를 이전할 때 부동산 매물 찾기부터 인테리어, 사무실 운영 관리까지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관리해 주는 서비스다. 그로우나인은 작년 스테이지나인 엔오피스라는 이름으로 테스트 서비스를 마쳤으며 올해 그로우나인으로 정식 런칭했다. 업체 측은 현재 그로우나인을 통해 사무실을 구축한 기업은 파스토, 청아세무회계, AB180 등으로 스타트업부터 중소대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와 분야와 기업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빠른 성장으로 지난해에 비해 계약 체결 수는 4배 이상 상승했으며, 매출은 81% 상승, 시공 면적은 2300㎡ 이상 증가했다. 스테이지나인은 사무실 종합 구축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 점과 기업 니즈에 맞춘 부분 선택을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협력관계를 갖고 있던 20년 경력의 부동산 중개사와 10여년 동안 사무공간 인테리어를 해 온 실내 건축전문팀이 인하우스로 합류한 것도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스테이지나인 유정목 대표는 ""2014년 유오커뮤니티센터로 시작해 유오워크에서 브랜드네이밍을 스테이지나인으로 변경하는 과정속에 총 전국 8개 지점의 공유오피스를 투자없이 자체 매출로 일궈왔고 이를 통해 쌓은 데이터를 통해 기업에게 맞춤 오피스를 제작해주는 상품이 그로우나인""이라며 ""앞으로도 스테이지나인 속에서 성장하고 있는 기업 뿐만 아니라 별도의 사무공간을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들도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